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유가증권신고서 접수건수는 303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감소한 수치다. 이중 주식발행 신고서는 64건으로 44.3%나 줄었는데 이는 주가 하락이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채권발행 신고서도 239건으로 12.1% 감소했는데 이는 기업투자 위축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유가증권신고서 접수 자체가 감소한 영향으로 신고서에 중요사항을 누락시키거나 기재가 불충분한 이유로 금융당국이 기재 정정 요구를 한 경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2% 감소한 45건에 그쳤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정정요구 비율은 유가증권시장이 8.5%, 코스닥 시장이 4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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