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시와 투자기관의 채무는 박 시장이 취임했던 지난해 10월의 19조9873억원에 비해 1조2142억원이 줄은 18조773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상반기까지 감축 목표금액인 7054억원보다 5088억원을 더욱 감축한 것이다.
이는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의 추가 감축액 2944억원과 SH공사 추가 감축액 5206억원이 성과를 냈기 때문으로 서울시는 분석했다.
시는 예상보다 빠른 목표치 달성에 따라 2013년도 감축 목표액을 당초 1조3716억원에서 3조7285억원으로 증액했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 시장단과 함께 한 연찬회에서 채무 감축을 위해 ▲관련업종 유치(주택정책실) ▲관제소와 본사 통합이전(서울메트로) ▲수요자 중심의 개발계획(SH공사) ▲태양광 발전사업(농수산물공사) 등의 아이디어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보조금 지원, 법안 개정을 위한 정부·국회와의 스킨십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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