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애프터스쿨보이즈라고 불리던 뉴이스트가 데뷔 4개월만에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 최고의 신인그룹'으로 선정된 뉴이스트는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후 뉴이스트는 도쿄 'K드림 라이브'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뒤, 해외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8월 초 태국 '씨암파라곤 파라과이 로얄그랜드'에 개최된 '뉴이스트 더 퍼스트 페이스 투 페이스 인 타일랜드'에 참석해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가지며, 8월 중순 호주, 12월 싱가폴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신인 임에도 방한 소식이 전해지자 각국 언론사들은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일본, 중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뉴이스트의 해외 진출 소식을 들은 팬들은 "벌써 해외 팬들이 있다니 대박"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낫 오버 유'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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