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심군 등 6명은 가출해 만난 사이로 지난 5~7월 늦은 밤 시간을 틈타 아무도 없는 계양구 모 초등학교와 병원, 식당 등 6곳에 침입해 15회에 걸쳐 컴퓨터와 현금 등 1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장물업자 양씨와 김모(42)씨는 같은 기간에 훔친 물품인 것을 알고서도 이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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