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케어센터는 이 기간동안 폭염에 불구하고, 냉방비 부담으로 냉방기구를 사용하지 못하는 독거노인 14가구에 쿨메트와 쿨베개 세트를 전달한다.
또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난 21가구에는 선풍기를 전달한다.
한편 희망케어센터는 이번 냉방용품 전달을 시작으로 폭염과 한파에 대응하는 맞춤복지 전략을 수립,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호자가 없는 독거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를 조사해 DB를 구축, 이를 토대로 냉방용품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희망매니저와 희망케어센터 직원들이 전화와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이동희망케어센터를 가동해 이동목욕과 이동진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겨울철 한파시에도 집수리사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희망케어센터 관계자는 “계속되는 기후 변화로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장애인들은 신소외계층인 ‘에너지 빈곤층’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에너지 빈곤층에게 냉난방용품 지원 등 일시적인 지원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희망케어센터의 맞춤형 복지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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