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지에너지, 편의점 등으로 유통망 확대

아주경제 전운 기자= 지난 3월에 출시된 에너지 음료 ‘리차지에너지’는 홈플러스익스프레스와 365 등 마트와 편의점에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리차지에너지는 본격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국내 에너지음료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를 직접 만났던 리차지에너지는 갤러리아 백화점, 메가마트, 홈플러스 등 700여 개의 마트와 편의점으로 유통망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리차지에너지’는 아마존의 열정이라 불리는 천연 카페인 ‘과라나 추출물’과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을 첨가하여 정신집중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사과농축액 첨가로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에너지 음료다.

오옥근 리차지에너지 대표는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과 마트 등 에서의 판매 확대로 소비자와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보하고 드라마 협찬, 스포츠 스폰서쉽 등을 통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리차지에너지를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