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5일 인천공항 하루 이용객이 14만330명(출발 6만4967명, 도착 7만5363명)으로 집계, 직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던 지난달 29일의 13만7118명(출발 7만2422명, 도착 6만4696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인천공항을 통한 출·입국자는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던 7월 중순 이후 꾸준히 늘어났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달 19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12만명이 넘는 인원이 공항을 다녀간 뒤 점차 평상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공사는 출국장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의 운영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체크인카운터 탄력적 운용, 셀프체크인 키오스크 이용 유도 등 방안을 시행 중이다. 또 입국장에는 자동입국심사대를 두 배 가량 늘리고, 환승 검색장을 확장해 여객편의를 제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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