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하하는 스컬과 함께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에서 MC 정형돈은 스컬에게 "왜 앨범마다 망하는 하하와 손을 잡았냐"고 질문했고 하하는 "오해하지 마라. 본전이었다"고 앨범 수입에 대한 해명을 한 것.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형동이와 대준이와의 만남이었기에 흥미진진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는 하하의 수입 공개 외에도 '형돈이와 대준이' 팀과 '스컬·하하' 팀이 '깨알 올림픽'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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