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결 영업이익은 88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9% 증가했다”며 “이는 최근 상향조정된 시장 기대치보다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양호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약 20% 증가하며 증익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중공업부문 적자폭은 전년도 전략적 수주물량 축소와 수주 이익률을 고려한 선별적 수주 물량의 매출 인식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직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섬유부문은 여름철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스판덱스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라 스프레드(Spread)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에 비해 소폭 감소할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 개선 추세에 대한 가시성이 상당 부분 확보될 것으로 보여 현 시점은 내년 전사 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확대되는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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