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엔프라로 에너지 효율화 사업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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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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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 설비·시스템 개선-고효율·신재생 설비 [제공=에스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지난해 9월 발생한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사태)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정보기술(IT)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물리보안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에스원의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블랙아웃을 막기 위한 예방책부터 만일의 사태에 대한 대비책들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는 IT기업들의 기술 중 에스원이 선보인 에너지 효율화 사업 브랜드 ‘엔프라(enfra)’는 실용적인 예방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너지 효율화 사업 브랜드 ‘엔프라’

에스원이 진출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블랙아웃을 경험하면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막아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졌고 더불어 에너지 발생을 위해 소모되는 자원의 낭비, 환경파괴라는 폐해를 줄여야 할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낭비를 줄여 건물 사용의 수익을 높이면서도 이전보다 효율적으로 건물 내 에너지 사용을 하겠다는 시장의 요구도 점차 늘고 있다.

에스원은 지난 5월 토탈 에너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컨설팅 사업에 나섰다.

이를 위해 ‘엔프라’를 선보였다.

엔프라는 에너지(energy), 환경(environment), 사회기반시설(infrastructure)의 합성어다.

에스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에너지의 약 30%는 건물 부문에서 소비되고 있다.

이런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는 건물에도 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소비효율 등급제도를 시행해 1∼3등급의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건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2등급을 얻기 위해서 별도로 에너지 소비효율에 대한 정확한 컨설팅이 필요하다.

에너지 효율화 컨설팅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막아 블랙아웃과 같은 긴급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엔프라’가 등장한 것이다.

엔프라는 에스원의 인지도만을 활용한 단순한 에너지 효율화 컨설팅을 브랜드가 아니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인증한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이라는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엔프라는 빌딩, 학교, 공장, 관공서, 쇼핑 문화시설 등 다양한 건물에 적용이 가능하다.

에스원에서는 엔프라 소속 전문가들을 해당 건물이나 장소에 직접 보내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설비시스템 개선, 에너지 원격운영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고 있다.

◆ 컨설팅부터 원격관리로 손쉽게 해결

엔프라의 첫 번째 장점은 전문적인 컨설팅이다. 첨단장비와 전문 인력 등을 통해 에너지의 공급, 수송, 사용 등 시설부문 전반의 이용 현황을 기초로 손실을 파악하고 경제성을 평가한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최적의 개선방안을 구성해 고객에게 제안한다.

두 번째는 컨설팅에 따른 장비 개선 지원이다.

단순한 보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설비 및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도록 돕는다.

또한 엔프라의 전문 인력들이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 작업을 시행해 지속적인 에너리 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24시간 원격운영되는 안심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물리보안시장에서 축적된 에스원의 24년 노하우가 쌓인 원격 운영 관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건물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해 준다.

이러한 모니터링은 에너지 관리뿐만 아니라 화재와 같은 긴급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엔프라에 소속된 에너지 관련 전문가들이 고객의 건물을 진단·평가,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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