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창립 1주년, 미래가치 창출 종합항만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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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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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량 증대 및 재무개선 역점… 부채해소 과제

이상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국내 2위 규모의 여수광양항을 운영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사장 이상조·사진)가 오는 19일 창립 1주년을 맞아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종합항만으로 도약을 선언한다.

공사는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뉴비전 선포식 창립기념식 및 15~1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광양항 국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행사에서 공사는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종합항만’을 목표로 한 뉴 비전 2020을 제시할 예정이다.

여수광양항은 지난해 컨테이너물동량 208만5000TEU(6m짜리 컨테이너를 세는 단위), 총 물동량 2억3400만t으로 국내 2위(1위 부산항), 세계 16위의 복합물류항만이다.

물동량 확보 마케팅에 적극 나서 기항선박을 주 72항차에서 75항차로 증차시켰으며 머스크사의 1만5500TEU급·MSC사 1만4000TEU급·한진해운 1만3100TEU급 초대형 선박의 광양항 기항을 이끌기도 했다.

2008년 조성된 195만㎡ 규모의 동측배후단지에는 25개 물류제조기업이 들어서 100% 임대를 완료했다. 지난달 준공된 서측배후단지(193만㎡)에는 세계적인 부품소재 기업 멕시켐으로부터 3000억원대 투자를 받아냈다.

여기에 항만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췄으며, 컨테이너부두 증심사업·신규 컨테이너크레인 설치·공컨테이너장치장 조성 등 항만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1조원에 달하는 부채 해소와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이상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전 노력해왔으며 향후 몇 년간은 공사와 광양항의 명운이 걸린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항만배후단지 활성화응 통한 물동량 창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광양항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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