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지 신한투자 연구원은 “연결기준 1분기(4월~6월) 영업이익은 105억원, 당기순이익은 84억원을 거뒀다”며 “경상적인 이익(분기 순이익 300억원) 수준과 컨센서스 대비 낮은 실적인데 자기자본투자 손실과 부진한 거래대금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2분기 일평균거래대금이 전분기 22.9% 증가한 7조4000억원으로 늘어 전반적인 수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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