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유소연, ‘한국선수 4연속 우승’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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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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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LPGA 세이프웨이클래식 첫 날…각 3위· 6위

박인비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한국여자골퍼들이 미국LPGA투어에서 ‘네 대회 연속 우승’의 발판을 놓았다. 그 맨 앞에는 박인비(24)와 유소연(22· 한화)이 있다.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킨리지GC 고스트크릭코스(파72)에서 열린 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첫 날 선두는 7언더파 65타를 친 미야자토 미카(일본)와 시드니 마이클스(미국). 박인비는 크리스티 커(미국) 등과 함께 선두권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잡았다.

유소연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이지영(27· 볼빅)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한국선수들은 올해 미LPGA투어에서 4승을 합작했다. 그 가운데 3승은 최근 잇따라 거둔 것이다. 지난달 US여자오픈(최나연)과 에비앙 마스터스(박인비), 그리고 지난주 제이미파 톨리도클래식(유소연)에 이어 4개 대회 연속 한국선수 챔피언이 나올 지 주목된다. 그 중 박인비와 유소연은 시즌 2승째를 노린다. 특히 유소연은 ‘2주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04년 이 대회 챔피언 한희원(34)과 양희영(23· 이상 KB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위에 대만 선수 2명도 포함됐다. 그러나 이름은 에이미 홍, 캔디 쿵이다. 최근 네 대회에 나가 세 번이나 커트탈락한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2언더파 70타로 렉시 톰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8위다.

청야니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에 캐디를 바꿔 나온 최나연(25· SK텔레콤)은 3언더파 69타로 미셸 위(나이키)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자리잡았다.

이 대회는 3라운드 54홀플레이로 치러진다. 따라서 초반 선두에 나선 선수들이 우승경쟁을 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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