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희 한화손보 사장과 남상만 외식업중앙회장은 이날 외식사업 전용 손해공제상품 ‘화재배상종합공제’를 개발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
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 종사자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대를 위해 외식공제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외식공제회는 한화손보와 외식사업 운영 중 발생한 사고를 보장하는 상품을 개발해 외식업중앙회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박 사장은 “외식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외식업 종사자들의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상품 개발과 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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