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주역들 인천으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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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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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9월15일 ‘코리안 뮤직 웨이브’ 막 올라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케이팝(K-POP) 열풍이 인천서 재현된다.

올해 4회를 맞는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2012 KOREAN MUSIC WAVE)’가 오는 9월 15일 오후 7시 인천문학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케이블채널 MBC Music과 HH Company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팝 음악 축제.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인들이 하나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계 속에 대한민국 문화를 알리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욱 강력해진 출연진과 화려한 무대,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뜨거운 케이팝 열풍을 일으킨다.

‘2012 KOREAN MUSIC WAVE’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카라, FT아일랜드, 장우영, 포미닛 등을 비롯해 차세대 한류 주역인 에이핑크, 틴탑, 제국의 아이들, 걸스데이, 레인보우, B.A.P 등이 출연해 벌써부터 국내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HH Company 이혁재 대표는 “KOREAN MUSIC WAVE는 단순한 음악 축제가 아닌 한국의 음악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이라며 “이로 인해 인천이라는 도시가 단순히 대한민국에 위치한 도시가 아닌, 대한민국의 문화를 연상 가능하게 하는 즐거운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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