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대통령은 기절했다가 곧 정상을 되찾는 증세를 최근 수년간 여러 차례 반복해 왔다. 이 증세 때문에 2009년 1월 쿠바 방문 계획을 취소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대선 유세 중 이틀 동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에는 갑상선암 진단에 따라 수술까지 받았으나 오진으로 확인돼 20일 만에 업무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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