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47분 현재 하이마트는 전날보다 700원(1.19%) 오른 5만9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보다 앞선 지난 나흘간 하이마트는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내수 경기 부진 지속으로 소비 회복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하이마트 주가는 두 차례 모멘텀을 근거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는 영업 안정화에 따른 실적개선과 롯데쇼핑과 시너지 방안 구체화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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