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플래시 메모리 업체 ‘텍사스 메모리 시스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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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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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IBM은 플래시 메모리 업체 텍사스 메모리 시스템(TMS)을 인수한다고 27일 밝혔다.

TMS는 고성능 플래시 메모리 분야 업체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해있다.

이 회사는 고성능 솔리드 스테이트 스토리지(Solid State Storage) 솔루션을 개발, 판매해 왔다.

솔리드 스테이트 스토리지 기술은 기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한 스토리지와 달리 회전 디스크와 로봇 암이 필요 없이 플래시 메모리 또는 RAM 메모리를 기반으로 고속 데이터 저장 기능을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홀리 프로스트 TMS 최고경영자는(CEO)는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우리 회사는 기존의 기술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IBM은 전세계 시장에 대한 탁월한 접근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우리회사 역시 제품 생산 라인 및 기술 인력을 예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조속한 시일 내에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와 함께 IBM은 TMS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TMS의 기술을 자사 스토리지, 서버, 소프트웨어, 그리고 퓨어시스템즈 제품군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김형석 한국IBM 스토리지 사업부장은 “TMS는 세계 최고 수준의 SSS 기술을 제공해왔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TMS 인수로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를 중심으로 하여 금융권이나 HPC 고객, 온라인 게임 업체 등 고성능의 데이터 접속을 원하는 다양한 산업의 고객에게 IBM 스토리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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