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서울시의 중소기업 전문 육성 지원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30일부터 양천구 목동 행복한세상백화점 4층에 '사회적기업관' 매장을 개설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과 장애인기업관, 공예관, 지역관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창업초기 우수 중소기업 등 15개 업체의 70여개 품목이 입점한다. 천연 수제비누와 친환경 가죽제품·수제화, 유기농 커피, 독도를 알리는 수제 쿠키 등을 판매한다.
백화점은 개장일인 30일 오전 10시30분에 사은품 증정과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02-2222-3808) 또는 중소기업유통센터(02-6678-95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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