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싹틔우미' 1만5천명 돌파…모철민 사장 '백스테이지 투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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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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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모철민)은 무료청소년 회원제인 ‘싹틔우미’ 1만5000명 돌파 기념으로 오는 1일‘모철민 사장과 함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 사장은 이날 싹틔우미 회원 30명을 초청해 직접 오페라하우스의 객석 및 무대, 백스테이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이날 ‘예술의전당 회원음악회’의 리허설과 본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장 이야기를 담은 ‘웰컴 투 씨어터(양우제, 이정아 저)’도 선물로 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20~24세 회원은 오는 9일까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된 싹틔우미는 지정공연 40% 할인과 공연 리허설 무료 관람의 혜택을 누리는 회원제로, 8~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쉽게 가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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