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장은 이날 싹틔우미 회원 30명을 초청해 직접 오페라하우스의 객석 및 무대, 백스테이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이날 ‘예술의전당 회원음악회’의 리허설과 본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장 이야기를 담은 ‘웰컴 투 씨어터(양우제, 이정아 저)’도 선물로 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20~24세 회원은 오는 9일까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된 싹틔우미는 지정공연 40% 할인과 공연 리허설 무료 관람의 혜택을 누리는 회원제로, 8~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쉽게 가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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