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하이네켄은 ‘007스카이폴’ 런칭을 맞아 10월 한달 간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Crack the Cas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온라인의 인터렉티브 미션 게임과 오프라인의 제임스 본드 에디션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rack the Case’는 PC와 모바일로 참여가 가능한 인터렉티브 미션 게임으로 하이네켄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Heineken)에 접속 후 “Crack the Case 007 가방을 열어라!”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번 게임은 하이네켄이 새롭게 선보이는 TVC를 배경으로 새로운 본드 걸 베레니스 말로히가 게임 참여자에게 직접 미션을 주는 추리물 형식으로 진행되며, 게임 시작 시 자신의 정보 입력 후 페이스북을 연동하거나 파일 업로드를 통해 직접 자신의 사진을 등록하면 동영상에 본인의 사진이 들어가면서 사실감이 더해져 직접 게임 세계에 들어간 느낌을 선사한다.
더욱이 미션 성공 후 자신의 게임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11월 1일 진행되는 ‘SKYFALL 개봉기념 파티’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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