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의 일환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 주요국의 당면 과제인 ‘정부재정관리’의 합리적 방향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국가 간 협력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예산회계 시스템(dBrain)의 활용 및 성과, 정보통신기술이 공공행정에 가져온 변화, 국가종합전자조달의 구현 및 성과 등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 KSP 협력대상국의 차관급 고위 공무원을 비롯한 40여명의 재정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KDI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KSP 연구진과 참가국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각국의 재정관리 방안 등 경제·사회 제반 이슈에 관한 한-동남아시아 간 장기적 지식 공유 및 협력 체계 구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SP 대륙별 워크숍’은 개별 국가 수준을 넘어 협력대상국들이 속한 대륙의 공통 이슈를 다룸으로써 KSP의 대륙별 전문성을 제고하고 해당 지역 내 KSP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도입됐다. 오는 11월에는 칠레에서 ‘중남미 대륙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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