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서 총장은 오는 19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거취 문제 등에 대해 자진 사퇴 시점 등을 밝힐 전망이다.
KAIST 관계자는 지난 16일 “서 총장이 지난 이사회에서 합의했던 사퇴와 관련된 향후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 총장은 지난해와 올해 이어진 자살 사건으로 교수와 학생들로부터 퇴진 압박을 받아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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