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상점 휴대전화 진열대 등에서 새 스마트폰을 훔쳐 A씨에게 판매한 혐의로 중학생 B(15)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중학생 B양 등이 훔쳐온 스마트폰 12대를 헐값에 사들여 부속품을 분리한 뒤 중고폰에 재조립해 인터넷에 되팔았다. 그는 매입한 휴대폰의 일렬번호 등을 제거해 경찰 등의 추적을 피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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