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9살에 만나고, 19살에 사랑하고, 29살에 인생이 되었다’
여성 연출가 추민주와 송용진∙장현덕∙정문성∙김대현 등 공연계에서 가장 핫한 남자 배우들이 펼치는 연극 '나쁜자석'의 7일 개막기념으로 '착한카드'를 발급한다.
공연을 관람한 유료 티켓 1매 당 스탬프 도장 하나를 받을 수 있고 관람 횟수에 따라 전 배우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 증정, 50% 할인혜택과 무료 관람권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 12회째를 관람하는 관객은 모든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Our Best Mania’ 카드를 증정한다.
악어컴퍼니와 CJ E&M이 공동 제작한 '나쁜자석'은 2013년 1월 27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5000원.1566-7527
▲각색연출 추민주 ▲작곡 조여사▲음악감독 원미솔
▲출연=송용진, 장현덕 – 고든 역,정문성, 이동하 – 프레이저 역,홍우진, 김대현 – 폴 역,이규형, 김보강 – 앨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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