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佛 전용 포도밭 생산 보졸레누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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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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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25는 이달 14일까지 보졸레누보를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GS25는 올해 7월 프랑스 현지 GS25 전용 포도밭을 지정하고 최고 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바 있다.

이와 함께 부르고뉴 지역에서 6대째 와인을 생산해 온 알베르비쇼와 손잡고 전용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를 이용, 올해 보졸레누보를 탄생시켰다.

GS25는 이 같이 제작한 2012 알베르비쇼 보졸레누보를 2만7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GS25는 전용와인인 TWENTY FIVE 메를로, 까쇼 가운데 하나를 덤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민성 GS25와인 MD는 "GS25는 올해 국내에 유통되는 보졸레누보의 절반을 차지하는 6만병을 준비했다"며 "국내 최초로 프랑스 현지에 GS25 지정 포도밭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포도를 가지고 최고의 와이너리에서 야심 차게 생산한 보졸레누보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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