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세븐일레븐은 이달 15일부터 올해의 보졸레누보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조르쥐 뒤뵈프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프랑스 보졸레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메 특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보졸레누보를 작년보다 가격을 낮춘 2만5000원에 판매한다. BC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해 준다.
또 올해의 보졸레누보를 구입한 고객에게 1만원 상당 스페인 비냐난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같은 기간 베스트 와인 4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상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괌 4박5일 여행권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일반적인 레드와인은 17~18도에서 마시지만 이번에 판매하는 보졸레누보 포도 품종 가메의 특성상 10~12도에서 다소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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