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홈쇼핑은 해외 패션잡화 전문 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 1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현대홈쇼핑은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특별전을 진행, 지방시·에트로·프리마클라쎄·마크제이콥스 등 다양한 명품 잡화를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모든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 매일 5명씩 추첨해 현금 100만원을 증정한다.
김정훈 현대홈쇼핑 명품 책임MD는 "지난달 진행했던 1000회 특집전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이번 10주년 특집전은 더욱 알찬 아이템들로 기획했다"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최신 아이템을 미리 만나 볼 수 있고 10% 적립금과 10개월 무이자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클럽노블레스는 지난 2002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160개 해외 패션잡화 브랜드 4600여개 제품을 소개해 현재까지 누적고객 123만명, 매출 427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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