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우재단이 세계적인 사진전문가 9명을 초청, 국내 관객들이 현대 사진의 소통성과 정체성을 논하고 한국 현대사진의 국제적 위상을 함께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싱가포르미술관 관장 탠 분 후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미술관 큐레이터 브릿 샐브젠, 프랑스 퐁피두센터 부관장 디디에 오탱제, 도쿄 모리미술관 관장 난조 후미오, 뉴욕 국제사진센터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토퍼 필립스 등 시각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02)753-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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