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수입차 업계 첫 ‘외국인 여성 CE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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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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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와 다임러트럭 총괄할 브리 제에거 씨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국내 수입차 업계의 첫 외국인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지난해 11월 말 별세한 토마스 우르바흐 대표 후임으로 브리타 제에거(44·여) 씨를 내정했다.

오는 3월 1일부로 공식 취임하는 브리타 제에거 신임 대표는 1992년 독일 다임러 본사의 세일즈 부문에 입사했으며, 그동안 독일 본사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2000년 e-리테일과 고객 관련 비즈니스 관리직을 거쳐 2003년부터 애프터 서비스 제품 매니지먼트 및 서비스 운영 등 글로벌 서비스·부품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매니지먼트 직무를 담당했다. 이어 2010년 10월부터 최근까지 부품 관련 세일즈 & 마케팅 임원을 역임했다.

브리타 제에거 대표 외에도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는 여성 임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주요 여성 임원으로는 주양예 BMW코리아그룹 MINI 총괄 이사,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담당 이사, 벤츠 코리아 박주혜 마케팅 상무, 예성희 기업커뮤니케이션 이사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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