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행정 한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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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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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세중 기자=정부가 인도네시아 지방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우수한 지방행정 시스템을 전파한다.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은 21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인도네시아 지방공무원 역량강화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네 번째로 진행되는 초청연수로 인도네시아 연수생들은 행안부를 방문해 올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SOS 안심서비스'와 최근 2년 연속 유엔 전자정부 평가 1위에 오른 한국의 전자정부 시스템 등에 대해 학습한다.

연수생들은 지방행정·지방인사·지역개발 등 지방공무원의 업무에 맞춘 강의를 듣고, 금산 부리수통 정보화마을을 방문해 전자상거래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또 이천시청과 이천시의회를 방문해 한국의 일선 지방행정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아울러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 들러 글로벌 정보통신(IT) 기술 전문가과정에 재학중인 인도네시아 대학원생들로부터 한국에서 실제로 느낀 IT 발전상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 대해 김정삼 연수원장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의 중심국가이며 자원부국인 인도네시아 지방공무원의 역량강화는 물론, 한국에 대한 많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안전한 사회, 유능한 정부, 성숙한 자치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행정체계가 전 세계에 '행정한류'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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