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관계자는 “5대 시중은행이 평균 38% 감소하는 등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로 은행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악화된 것에 비하면 선방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자산은 143조원으로 전년보다 15조1000억원 늘었고, 기업대출 잔액은 8조7000억원 늘어난 72조5000억원이다.
산은의 시장점유율은 자산 기준으로는 0.5%포인트, 기업대출 잔액 기준으로는 1.2%포인트 증가했다.
원화 예수금 조달규모는 2011년 22조8천억원에서 지난해 33조9천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원화 자금 조달에서 예수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3%에서 46.9%로 늘어났다.
산은 관계자는 “자금조달에 있어 다이렉트뱅킹 신상품 개발로 소매예수금 규모를 확대해 수신기반을 강화했다”며 “예수금 조달비중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조달기반을 확보했으며 바젤Ⅲ 등 글로벌 유동성규제 강화에도 사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