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김지우 레이먼 킴 결혼 "만난지 일주일만에 같이 살고 싶어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13 16: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지우 레이먼 킴 결혼 "만난지 일주일만에 같이 살고 싶어져"

김지우 레이먼 킴 (사진:초록뱀E&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지우와 레이먼 킴이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오후 3시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레이먼 킴은 "살면서 결혼 생각을 안 해봤는데, 이 사람을 만나고 결혼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얼떨떨했는데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우 역시 "만난 지 일주일 됐을 때 같이 있으면 너무 든든하고 평생 믿고 의지하며 살 수 있겠다는 생각에 같이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사람이 눈앞에 딱 나타나니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저는 셰프님이 좋아요'라고 고백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올리브채널 '키친 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