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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인포콤 2013'의 삼성전자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자칠판 디스플레이 솔루션인 '매직IWB 3.0'을 체험해보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상업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3’에서 미국 전문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미국의 오디오·비디오 관련 전문 매체인 ‘뉴베이 미디어’가 수여하는 ‘AV 기술 대상’에서 ‘최고의 디지털 사이니지 시스템’으로 선정됐다.
‘뉴베이 미디어’는 삼성전자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에 대해 콘텐츠 전달·향상된 모니터링·사용성·비용 절감 측면에서 매우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뉴베이 미디어’는 삼성전자의 75형 LFD ME75B 제품에도 ‘렌탈 앤드 스테이징 시스템 인포콤 어워드’를 수여하고 이 제품의 낮은 소비전력·발열 감소·가벼운 무게·설치 용이성 등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삼성전자의 교육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인 ‘매직 IWB 3.0’도 권위있는 AV 전문 잡지인 ‘레이브’가 선정한 ‘인포콤 10대 추천 부스’에 선정됐다.
레이브지는 매직 IWB 3.0을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의 혁신을 가져온 최신 제품으로 소개하며 ‘여러 대의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스크린으로 쓸 수 있어 기업과 교육 환경에 이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정환 전무는 “대형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과 제품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술의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는 종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도 주요 매체로부터 4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 최대 AV 출판기업인 뉴베이 미디어는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사이니지’로 LG 이지사인TV (모델명 LT560E)를 선정했다.
뉴베이 미디어는 총 15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인포콤에서 소개된 제품들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한다.
이지사인TV는 TV에 사이니지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TV를 시청하는 동시에 광고를 볼 수 있어 별도의 미디어 장치 없이 소매점 등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광고 디스플레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 3D 비디오월인 55WV70MS-B도 뉴베이 미디어로부터 ‘최고의 비디오월’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스크린 사이의 베젤 두께가 5.3mm로 가장 얇은 베젤을 자랑한다. LG전자는 전시 부스에서 이 제품 9대로 대형 비디오월을 구성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고의 옥외 디스플레이’ 부문에는 LG전자 47형 디지털사이니지(모델명 47WX50MF)가 뽑혔다. LG전자 84형 울트라HD 디지털사이니지 (모델명 84WS70MD)는 북미 최고 권위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지인 ‘커머셜 인티그레이터’로부터 ‘TV·모니터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LG전자 IT사업부장 권일근 전무는 “세계 최고 기업들이 기술을 자랑하는 전시회에서 4관왕에 올라 무척 영광스럽다”며 “어떤 환경에서도 세계 최고화질을 자랑하는 IPS 디지털 사이니지로 세계 시장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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