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명 탄 여객기 연기 징후 비상 착륙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승객 95명을 포함해 99명이 타고 있던 여객기가 기체에서 연기 징후가 있어 비상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ABC 등 복수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미국 보스턴에서 출발해 볼티모어로 가고 있었는데 지난 18일 기체에서 연기 징후가 감지돼 필라델피아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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