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역본부, 추석 맞이 복지시설 방문 온누리상품권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전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장재원)가 추석맞이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장재원 본부장을 비롯한 한전 봉사단원 7명은 연수구지체장애인협회, 미혼모 보호시설인 모니카의 집, 모자 보호시설인 푸르뫼맘앤키즈를 차례로 방문해 재래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시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재원 본부장은 “오늘 이 봉사활동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내 가족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도 명절의 풍요로움과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