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날 오후 육군 5사단의 작전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적이 기습 도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평소 완벽한 경계·감시태세를 확립하되 적이 도발했을 경우 강력히 대응할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5사단 GOP(일반전초) 대대장인 김진성 중령은 “가장 험준한 산악 지형과 환경 여건에도 전 대대원들은 높은 자부심과 긍지로 똘똘 뭉쳐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화악산 공군 방공관제·방공포 부대를 방문, 24시간 공중감시와 경계 임무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그 어떤 적도 영공을 수호하는 우리 장병들의 열정을 꺾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