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촬영장서 공효진과 눈만 마주쳐도 싱글벙글 '수상해'

소지섭 촬영장 [사진=본팩토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소지섭 촬영장이 여심을 흔들었다.

16일 '주군의 태양' 측은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최정우, 김미경, 이종원, 박희본 등 출연진들의 환한 웃음이 담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장에서 소지섭과 공효진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터뜨리는 등 쉬는 시간에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으며, 촬영장 막내 서인국은 특유의 눈웃음과 애교 있는 몸짓으로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소지섭과 서인국은 촬영 중간 환한 미소와 함께 눈웃음을 선사하며 여심을 흔들었으며, 공효진과 박희본은 촬영 현장에서 친자매 못지않은 애정을 드러내며 서로를 향해 미소로 바라보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본팩토리는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배우들 덕분에 스태프들도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소지섭의 촬영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소지섭 촬영장, 웃는 모습 정말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소지섭‧공효진, 촬영장에서 눈 맞은 거 아니야? 난 찬성" "촬영장 분위기가 좋을 수 밖에 없을 듯. 훈내 나는 배우들과 시청률도 계속 오르고 반응도 좋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