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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북한산국립공원 구기동 승가사입구에서 방사된 멧돼지 모습.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와 공동으로 한산국립공원에서 포획된 멧돼지 1마리에 위치추적장치(GPS)를 달고 방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붙잡힌 멧돼지는 2년생 암컷으로 몸무게 60킬로그램이다. GPS 단 멧돼지는 이동경로와 서식반경 자료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공단 측은 “최근 서울 종로구 등 야산과 연결된 지역에서 멧돼지가 자주 출몰하고 있지만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멧돼지 위치추적 조사는 오대산 등에서도 하고 있어 연말쯤 조사결과를 분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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