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만화 시장경제 7법칙’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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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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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출판자회사 FKI미디어는 청소년을 위한 경제 만화 ‘게임보다 재미있는 만화 시장경제 7법칙’을 발간했다.

이 책은 △사유재산 △교환 △경쟁 △자본시장 △통화정책 △세율 △자유무역 등 시장경제를 움직이는 7가지 원리의 21개의 미션 수행과정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 대상의 경제 교양 만화다.

책의 주인공인 12살 소년 ‘시경’은 경제학자인 외할아버지가 보낸 메일 한 통으로 게임 파트너 ‘미래’와 라이벌인 ‘경영’과 함께 지식머니와 인센티브를 얻기 위한 ‘시장경제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중국집 만리성은 왜 문을 닫았을까?’, ‘가위손 미용실 강씨 아주머니가 프랜차이즈 미용실과의 경쟁에서 이긴 까닭은?’, 오만가지 슈퍼의 물건값이 갑자기 왕창 오른 까닭과 엄마가 펀드 투자로 손해를 본 이유 등 주어진 미션에 따라 숨어있는 경제원리를 찾기 위해 셜록 홈즈처럼 자료를 찾고 현장탐색과 추리를 해나간다.

경제지식이라곤 거의 없는 주인공들이 미션을 두고 경쟁하면서 승리의 인센티브를 번갈아 쟁취할 때마다 독자들은 마치 스스로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성취감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시장경제의 핵심 원리인 ‘사유재산, 교환, 경쟁, 자본시장, 통화정책, 세율, 자유무역’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전경련측은 설명했다.

전경련측은 “국·영·수를 중시하는 현재의 교육 실태 속에서, 사회과목의 하나인 ‘경제’는 청소년들에게 어렵고 복잡하며 다소 거리가 먼 ‘세계’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 책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만화와 게임이라는 두 가지 형식을 빌려 경제가 바로 우리 실생활 그 자체라는 점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자라나는 세대에게 올바른 시장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경윤 원작, 스튜디오 청비 각색·그림으로 제작돼 총 2권(196쪽, 200쪽)으로 발간되며, 각 권 9800원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종이책 또는 전자책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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