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예술에 대한 다양한 고찰을 담은‘미학 에세이’를 내놨다. 미학자, 문화비평가, 정치논객 등으로 다양하게 목소리를 내는 미학 스펙트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예술, 철학, 정치, 사회를 아우르는 미학적 사유의 장을 펼친다. 이 책의 글감이 강의를 위한 독서, 또 다른 책의 집필 과정, 때로는 그날 읽은 기사에서 얻어지곤 했단다.
저자는 예술을 이야기하되 좁은 눈으로 예술만을 바라보지 않으며, 세상을 이야기할 때면 미학자로서 중심을 잡고 분석한다. 이 독서는 미학, 즉 예술의 눈으로 세상을 읽어나가는 가운데 다양한 영역과 주제를 아우르는 통섭의 관점을 체득하도록 이끈다.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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