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의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 속의 인문학을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책과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고양시에서는 아람누리도서관, 대화도서관,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참여한다.
아람누리도서관 ‘우리 동네 구석구석 문화 소풍’은 고양 600년을 맞아 내가 사는 도시의 다양한 공간 속에서 독서와 건축, 역사 등을 통합, 색다른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양시의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아람누리, 어울림누리, 킨텍스, 웨스턴 돔 등을 답사하며 도시와 건축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고 그러한 공간들을 참여자들이 개별적으로 촬영,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면서 다양한 매체 활용 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건축가, 다큐멘터리 감독, 무용가, 사서 등이 공동으로 진행에 참여하여 각 분야에 대한 전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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