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24일 오후 ‘송도 11-2공구 공유수면 매립공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건설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국내굴지의 23개 대형건설사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지역업체:계봉토건,국원토건,동우개발),GS건설(〃:영동건설),대우건설(〃:대양종합건설,정인건설),동아건설산업(〃:대제종합건설,건원종합건설),현대산업개발(〃:고운시티아이,정일종합건설)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또, 대림산업(〃:삼호),쌍용건설(〃:진흥기업),극동건설(〃:경림건설),동부건설(〃:현해건설),현대앰코(〃:동화이앤씨,에스에스종합건설),한진중공업(〃:일성건설)등도 지역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반면 포스코건설과 두산중공업은 컨소시엄 없이 단독으로 경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다음달25일로 예정된 조달청의 가격입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송도11-2공구 공유수면매립공사는 현재공사가 진행중인 11-1공구 동측 공유수면 지선1.53K㎡에 5603m의 호안축조공사와 유용토912㎥,배면토사97만㎥를 투입해 매립공사를 실시하는 공사비 990억6천만원의 공사다.
이사업과 관련한 시설비 감리비 부대비용이 매립실행공사비에 포함되면 총공사비의 규모는 1274억1800만원에 이른다. 다음달 25일 당일 ,기업들이 제시한 공사금액에 대한 개찰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인천경제청은 투찰율이 70∼80%사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종낙찰자 결정은 개찰후 2주가 더 소요 될 것 같다고 전망하고 있다.
업체가 최종 선정되면 이번공사는 11월중 착공에 들어가게 되는데 감리용역을 맡을 업체도 함께 선정될 예정으로 감리업체간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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