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여는 이번 서울 사진전은 내달 4일부터 27일까지 스피돔 내 예술 공간 “스피돔 갤러리”에서 약 1달간 개최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서울을 주제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스피돔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과 어린이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서울 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은효진 왕영상 등 사진계의 거장들이 대거 초청되었다는 게 주목할 만하다.
스피돔 갤러리측은 30년 이상 서울의 모습을 사진을 통한 감성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대표 원로 사진작가 정철용 작가가 서울의 내면을 알리기 위해 참석,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전시 원로작가를 초청하거나 작품수집, 기록은 한국 리얼 다큐사진가회 회장 원춘호 작가가 책임을 맡았다.
또 서울의 건축을 주제로 영상 작업을 하는 스페인작가 에프라인 멘데즈 타바레스(33세)도 특별 참여해 다양한 사진의 미학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고객만족실 관계자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대중들이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서울’을 주제로 한 거장들의 사진 예술전을 스피돔 갤러리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예술과 대중의 벽을 허물고 사진을 통한 소통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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