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NHK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저장탱크에서 약 10m 거리에 있는 곳에서 판 우물에서 지난 17일 채취한 지하수에서 스트론튬 등의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이 리터당 40만 베크렐이 검출됐다. 전날까지보다 6500배에 달하는 것이다.
NHK는 “도쿄전력은 물속에서 비교적 이동이 느린 스트론튬이 대량 검출된 것으로 미뤄 탱크에서 유출된 오염수가 지하수까지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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