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해당업체는 현재 납품에 필요한 기기검증(EQ)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12월부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밀양 765kV 송전선로 공사과 관련해선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1년내 케이블 교체를 가정할 때, 통상적으로 원전 시운전 이전에 송전선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밀양 송전선로 건설 공기가 빠듯한 상황"이라며 “공사방해 없이 철야작업과 전구간 동시공사를 가정할 경우 8~10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여름철 전력수급에 대해선 정부가 비상대책을 준비해 국민들에게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실장은 “신고리 3호기 공급 차질(140만kW)을, 내년 1월 폐지 예정이었던 복합화력발전 5기를 8월로 연기하는 등 긴급 대체를 통해 메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불량 케이블을 공급한 JS전선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적 조취를 취할 계획이라고 김 실장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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