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신고리 3·4호기 케이블 교체 및 건설 공사, 1년 내 마무리 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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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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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신고리 3호기 관련 후속 조치 계획’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지난 6월 말 케이블 재시험 절차를 추진하면서 만약을 대비해 국내외 조기 생산 가능 업체를 물색했고 그 결과 유력한 미국 업체 1개를 확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해당업체는 현재 납품에 필요한 기기검증(EQ)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12월부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밀양 765kV 송전선로 공사과 관련해선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1년내 케이블 교체를 가정할 때, 통상적으로 원전 시운전 이전에 송전선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밀양 송전선로 건설 공기가 빠듯한 상황"이라며 “공사방해 없이 철야작업과 전구간 동시공사를 가정할 경우 8~10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여름철 전력수급에 대해선 정부가 비상대책을 준비해 국민들에게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실장은 “신고리 3호기 공급 차질(140만kW)을, 내년 1월 폐지 예정이었던 복합화력발전 5기를 8월로 연기하는 등 긴급 대체를 통해 메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불량 케이블을 공급한 JS전선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적 조취를 취할 계획이라고 김 실장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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