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전북 경계를 연결하는 국도 37호선 거창~무주간 도로는 애초에는 구불구불 굴곡과 경사가 심해 겨울철 강설시 교통사고 및 차량통제가 잦아 도로이용자에게 큰 불편을 주었던 구간이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굴곡이 심한 부분을 직선화하고 경사가 심한 영ㆍ호남 경계 고갯길인 신풍령구간은 빼재터널로 관통하는 등 기존도로의 기능을 크게 개선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 사업은 당초 2015년 준공예정이었으나 영ㆍ호남 지역주민의 오랜숙원사업이었던 점을 감안, 1년6개월 앞당겨 개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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