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그룹코리아가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건설 부지에서 상량식을 개최했다. [사진=BMW그룹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지난 18일 인천 영종도 BMW그룹 드라이빙센터 건설 부지에서 상량식을 개최했다.
이날 상량식에는 임직원과 딜러 사장단 등 총 7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대표들은 안전한 완공의 염원이 담긴 메시지를 현판에 담아 마룻대에 부착하고 이를 상량했다.
상량식은 건물을 지을 때 골조가 거의 완성된 단계에서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마지막 마룻대를 올리는 중요한 의식으로 건물 뼈대의 완성을 알리고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는 행사다.
상량제는 성균관 석전대제보전회 집례관이 맡아 전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김효준 대표 BMW그룹코리아는 이날 대주인 초헌관으로 참여했다.
올해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BMW그룹 드라이빙센터는 현재 토목공사와 철근 공사가 진행 중이며 2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드라이빙센터는 실내외 마감공사와 트랙 정비를 마치고 내년 7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총 700억의 예산이 투입돼 축구장 33개 규모(24만㎟)에 건립될 BMW그룹 드라이빙센터는 안전운전교육과 국제경주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트랙, 다양한 자동차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전시 및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개관 이후에는 연간 약 2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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