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은 6일 박희태 전 국회의장을 당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당 최고위가 이날 박 전 국회의장의 상임고문 위촉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13∼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 상임고문은 2008∼2009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뒤 2010년 18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올랐으나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돼 중도 사퇴한 바 있다.
한편 새누리당은 서울 강북을 조직위원장에는 박종환 전 서울시의회 의원을 임명했다.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당 최고위가 이날 박 전 국회의장의 상임고문 위촉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13∼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 상임고문은 2008∼2009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뒤 2010년 18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올랐으나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돼 중도 사퇴한 바 있다.
한편 새누리당은 서울 강북을 조직위원장에는 박종환 전 서울시의회 의원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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