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필리핀 마닐라에서 홍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닐라 권역 5개 도시 소재 병원에 지난 4일 744명의 홍역 환자가 입원했으며 발병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전염을 우려해 발진, 안구충혈, 기침 등을 하는 사람들의 외출을 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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